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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과 이혼 사유 '성매매 업소 출입'이라 밝혀


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가 FT아일랜드 최민환(32)과의 이혼 과정과 심경을 공개했다. 지난해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을 포기한 율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이혼의 갑작스러움과 그로 인한 고통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혼 이야기가 최민환에 의해 시작되었고, 처음에는 극복해 보려 했으나 결국 서로를 위해 이혼이 맞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율희는 아이들의 금전적인 여유를 위해 양육권을 포기했다고 설명하고, 이혼 후에도 아이들과 자주 만나고 있으며 최민환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을 이혼의 결정적 원인으로 언급하며, 그 사건이 결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결혼 5년 만에 이혼한 두 사람은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으며, 율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후회하지 않으며, 언젠가 아이들을 맞이할 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