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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간판' 김효주, LPGA시즌 최종전 참전에 '빨간불'
한국 여자골프 간판 김효주가 2024 LPGA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남은 3개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CME글로브 랭킹 66위인 김효주는 최종전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해 60위 내에 진입해야 한다.
CME 포인트 기준으로 상위 60위인 애슐리 부하이와는 37점 차이로, 최소 한 차례 톱10 성적이 필요하다.
한국 선수 중 유해란(2위)과 김세영(11위) 등 9명은 이미 출전권을 확보했으나, 김효주, 김아림, 이소미 등은 60위 진입을 위해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