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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반인이라 했나”…한동훈이 배후 찾는 이유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기자회견에서 신분을 밝히지 않고 질문한 국무총리실 간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총리실이 해당 간부의 질문을 우연히 이뤄진 질의라고 해명하자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한 의원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성숙 총리실이 자신을 향해 사과하기보다 비난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간부의 행동을 단순한 실수로 볼 수 없다며 문제를 제기했다.특히 한 의원은 해당 간부가 자신의 신분을 묻는 질문에 두 차례나 ‘일반인’이라고 답한 점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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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400명 동원 아시오광산, 세계유산 등재 논란일본이 도치기현 닛코시에 있는 아시오광산을 세계유산으로 올리려는 움직임을 이어가면서, 한일 과거사 갈등의 또 다른 쟁점이 부상하고 있다. 이 광산은 일본 근대 산업화와 공해 문제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지만, 동시에 일제강점기 조선인 2400여 명이 동원돼 위험한 노동을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군함도와 사도광산에서 되풀이됐던 ‘산업유산의 빛과 강제동원의 그림자’ 논쟁이 아시오광산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아시오광산은 17세기 초 구리가 발견된 뒤 에도막부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된 광산이다. 이후 메이지 시대에 들어 일본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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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선 명품 리스트…김건희 운명, 22일 갈린다김건희 여사의 ‘매관매직’ 혐의 항소심은 결국 금품 수수와 청탁 사이에 대가관계가 있었는지를 놓고 최종 판단만 남겨두게 됐다.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김 여사 측은 “청탁의 대가라는 증명이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고, 특검은 “대통령 배우자의 영향력을 이용한 중대 범죄”라며 원심 유지를 요구했다.서울고법 형사15-3부는 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여사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을 끝으로 변론은 종결됐고, 항소심 선고는 오는 22일 오후 2시로 지정됐다.김 여사에게 적용된 혐의는 크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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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흔해졌는데 과표는 18년째 그대로월급은 올랐지만 체감 소득은 그대로인데, 세금만 더 늘어나는 구조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앞두고 내년 근로소득세 수입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다.14일 재정경제부의 내년도 국세수입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근로소득세로 102조4446억원을 걷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전망치 73조2482억원보다 약 40% 늘어난 수치다. 대기업 성과급 확대 등이 세수 증가의 직접 요인으로 꼽히지만, 근본적으로는 오래된 소득세 과세 체계가 직장인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핵심은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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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다” 지예은, 혼전임신설 직접 해명배우 지예은이 안무가 바타와의 결혼을 앞두고 자신을 둘러싼 혼전임신설에 직접 선을 그었다. 빠른 결혼 발표를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온 가운데 지예은은 현재 아이가 없으며, 당분간 2세 계획도 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바타에게 받은 프러포즈 이야기도 공개했다.지난 12일 SBS ‘런닝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싸울 때 말도 예쁘게 하고 지예은, 예비 신랑 바타와 결혼 결심하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최근 바타와 결혼을 발표한 지예은이 출연해 예비신부가 된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런닝맨’ 멤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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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타석부터 은퇴식까지…황재균의 하루프로야구 KT 위즈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우승 주장’ 황재균이 선수로서 마지막 순간을 팬들과 함께했다. 20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그는 은퇴식에서 결국 눈물을 보이며 자신의 야구 인생을 돌아봤다. 황재균은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마친 뒤 은퇴식을 가졌다. 당초 지난달 8일 롯데전을 통해 은퇴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해당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되면서 이날로 행사가 미뤄졌다.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황재균은 히어로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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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에 이런 효능이? 노화부터 혈압까지은은한 단맛과 말랑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무화과가 제철을 맞았다. 무화과에는 식이섬유를 비롯해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 성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특히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무화과는 단맛이 강한 편이지만 비교적 열량 부담이 크지 않다. 무화과 한 개의 열량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0~30kcal 정도다. 적당한 양을 먹는다면 체중을 관리하는 사람도 간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무화과의 대표적인 장점 가운데 하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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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성덕대왕신종을 소리로 만난다국보 성덕대왕신종, 흔히 에밀레종으로 불리는 문화유산의 소리를 주제로 한 공연이 관객을 찾아간다. 전시실에서 바라보는 유물이 아닌, 음악과 무대 예술을 통해 ‘듣고 느끼는 문화유산’으로 성덕대왕신종을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다.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기획공연 ‘소리: 성덕대왕 신종’을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성덕대왕신종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 그리고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울림을 현대 공연예술의 언어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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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기다린 영천경마공원, 마침내 문 열었다경북 영천시 금호읍 일원에 조성된 렛츠런파크 영천이 공식 개장하면서 대구·경북 지역의 새로운 레저·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13일 한국마사회 영천운영지원부에 따르면 렛츠런파크 영천은 2009년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17년 만에 문을 연 국내 4번째 경마공원이다.공식 개장식이 열린 이날 현장에는 우희종 한국마사회장과 이만희 국회의원, 김병삼 영천시장, 이춘우 경북도의회 부의장,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여기에 1600여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방문객 1만명 이상이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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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에 한미동맹까지…이재명 대통령, 입 열까중동전쟁이 이어지면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외교·안보 현안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국회에서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르무즈 해협 파병 등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가장 큰 외교 리스크’로 규정하며 정책 기조의 변화를 요구했다. 여야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첫 질의자로 나선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은 한일 외교를 놓고 이재명 정부를 비판했다.김 의원은 “전임 윤석열 정부와 이재명 정부의 대일외교는 큰 틀에서는 같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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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까지 유튜버 모집”…위조상품 총책 덜미해외로 도피한 뒤에도 위조상품을 계속 유통·판매하던 총책이 국제공조 수사 끝에 붙잡혔다. 베트남으로 도망간 총책은 현지에서 유튜버들을 모집해 판매조직을 꾸렸고, 국내 공범들과 함께 위조상품 판매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지식재산처는 8일 국제공조를 통해 해외로 도피한 위조상품 판매 총책을 검거하고 국내 공범까지 적발했다고 밝혔다.지식재산처 상표특별사법경찰, 이른바 상표경찰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총책 A씨(32)를 구속했다. 국내에서 함께 범행한 B씨(42) 등 3명은 불구속 입건됐다.이번 사건은 지난해 10월 상표경찰이


















